전동휠체어 건강보험 지원: 기준액 236만원의 90%, 사기 전에 승인부터 받는 순서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고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전동휠체어 값의 상당 부분을 건강보험에서 받을 수 있다. 일반 전동휠체어의 기준액은 236만원이고, 이 한도 안에서 90%가 나온다. 차상위계층은 전액, 의료급여 수급자는 기준액 범위에서 100%다. 조건이 하나 있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는 사기 전에 공단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 먼저 사 놓고 영수증을 들고 가면 받을 수 없다.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장애 유형과 보행 능력으로 갈린다
기본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이면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인 사람이다. 여기에 전동휠체어는 품목별 요건이 붙는다. 요지는 평지에서 100m 이상 걷기 어렵고, 팔 힘으로 수동휠체어를 밀기도 어렵다는 것을 검사로 보이는 것이다. 아래 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조기기별 지급 기준을 줄여 옮긴 것이다.
| 장애 유형 | 전동휠체어 | 의료용 스쿠터 |
|---|---|---|
| 지체장애 | 평지 100m 이상 보행 곤란 + 팔 근력 3등급 이하(절단은 발생 1년 뒤 의지를 낀 상태로 판단) | 평지 100m 이상 보행 곤란 + 팔 근력 4등급 이상 |
| 뇌병변장애 | 평지 100m 이상 보행 곤란 + 팔 근력 3등급 이하 | 해당 기준 확인 필요(공단 문의) |
| 심장장애 | 2METs 이상 4METs 미만 | 3METs 이상 4METs 미만 |
| 호흡기장애 | BODE Index 8점 이상 | BODE Index 8점 이상 9점 미만 |
여기에 인지 기능 요건이 같이 붙는다. 간이인지기능검사(MMSE) 24점 이상이고 일상생활동작검사(MBI)에서 적합이 나와야 한다. 혼자 교통 규칙을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스쿠터는 팔 힘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사람을 위한 품목이라 근력 기준이 반대로 걸려 있다. 팔 힘이 약하면 휠체어, 팔은 괜찮은데 걷기가 어려우면 스쿠터 쪽이다.
얼마까지 나오나
금액의 근거는 보건복지부 고시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 별표 5다. 2026년 9월 27일 기준 현행본은 2026년 3월 25일 시행된 제2026-56호이고,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 안내와도 금액이 같다. 전동휠체어 가군 금액은 2023년에 18년 만에 오른 뒤 그대로다.
| 품목 | 기준액 | 내구연한 |
|---|---|---|
| 전동휠체어 가군(일반형) | 2,360,000원 | 6년 |
| 전동휠체어 나군(자세 변환 기능) | 3,800,000원 | 6년 |
| 전동휠체어 다군 | 3,800,000원 | 6년 |
| 의료용 스쿠터 | 1,920,000원 | 6년 |
| 전동휠체어·스쿠터용 전지 | 190,000원 | 구입 1년 6개월 뒤부터 |
지원 금액은 세 값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위 기준액, 제품마다 공단에 고시된 금액, 실제로 산 값이다. 예를 들어 가군 전동휠체어를 300만원에 샀고 그 제품의 고시금액이 기준액보다 높다면, 기준은 236만원이다. 일반 가입자는 그 90%인 212만4천원을 받고 87만6천원을 낸다. 차상위계층이면 236만원 전액을 받아 64만원만 낸다. 고시금액이 기준액보다 낮은 제품은 그 금액이 기준이 되므로, 사기 전에 제품 고시금액을 업소에 물어보는 편이 좋다.
나군은 등받이를 눕히거나 앉은 자세를 바꾸는 기능이 달린 제품이다. 오래 앉아 있어야 해서 욕창 위험이 큰 중증 장애인을 위한 구분이라, 처방에서 그 필요가 드러나야 한다. 다군은 현행 고시 별표에 같은 금액으로 올라 있는 구분이고, 아래 아동용 전동휠체어 기준액과 금액이 같다. 지원 비율과 대상의 근거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도 정리돼 있다.
처방부터 청구까지, 순서를 바꾸면 안 된다

- 처방. 재활의학과·정형외과·신경과 등 해당 전문의에게 처방전과 검사 결과지를 받는다. 심장·호흡기 장애는 내과 해당 분과나 흉부외과에서 받는다.
- 사전 승인. 처방전을 들고 공단 지사에 급여 승인을 신청한다. 방문·우편·팩스로 낼 수 있다.
- 구입. 승인 통보를 받은 날부터 6개월 안에 공단에 등록된 보조기기 업소에서 고시된 제품을 산다.
- 청구. 세금계산서나 카드 전표, 제품 바코드가 보이는 사진을 모아 급여비를 청구한다.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는 별도 검수가 없다.
가장 많이 막히는 곳은 두 번째와 세 번째다. 승인 전에 산 제품은 소급해서 받을 수 없고, 등록되지 않은 온라인 판매처에서 산 제품도 대상이 아니다. 승인 뒤 6개월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하니, 승인이 나오면 업소를 정해 두고 움직이는 편이 낫다.
6년 뒤, 그리고 배터리
같은 품목은 내구연한 안에 한 번만 받는다.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는 6년이라, 6년 안에 고장이 나도 새 제품 지원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수리는 제조사나 판매 업소 보증으로 처리해야 한다. 배터리는 따로 본다. 본체를 산 날부터 1년 6개월이 지나면 전지 한 세트를 기준액 19만원 한도로 다시 받을 수 있다. 겨울에 주행거리가 눈에 띄게 줄었다면 교체 시기와 겹치는지 먼저 날짜를 세어 본다. 리튬 배터리를 쓰는 제품이라면 충전 깊이와 보관 온도가 수명을 가르는 원리는 전기자전거와 같아서, 전기자전거 유지비 글의 충전 습관 표를 그대로 참고해도 된다.
급여 대상이 아니라 자비로 알아보는 경우라면, 쿠팡 검색 결과로 가격대와 무게, 배터리 용량이 어떻게 나뉘는지 먼저 훑어볼 수 있다. 건강보험 급여를 받으려면 공단 등록 업소에서 사야 한다는 점은 따로 기억해 둔다.
쿠팡에서 '전동휠체어·노인용 전동스쿠터' 검색 결과 보기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단 홈페이지에 금액이 두 가지로 보일 때
2026년 9월 27일 확인했을 때 건강보험공단의 품목별 기준액 안내 페이지에는 전동휠체어 209만원, 스쿠터 167만원, 전지 16만원이 그대로 떠 있었다. 2023년 인상 전 금액이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3년 6월 30일)와 중앙보조기기센터 안내는 236만원, 192만원, 19만원으로 서로 맞는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옛 금액이나 80% 지원 안내문도 같은 이유로 섞여 있으니, 신청 전에 공단 고객센터(1577-1000)나 지사에서 지금 기준액을 한 번 더 확인해 두면 헷갈릴 일이 없다.
18세 이하 아이는 2026년 3월부터 달라졌다
2026년 3월 25일부터 18세 이하의 장애 정도가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 아동은 아동용 전동휠체어도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기준액은 380만원이고 본인부담은 10%인 38만원이다. 이전에는 아동용 제품이 급여 품목에 없어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 같은 때 장애인용 유모차와 몸통지지 보행차도 급여 대상에 들어갔다. 성인용과 절차는 같아서, 처방을 받고 사전 승인을 먼저 받는다.
기준액·내구연한은 2026년 9월 27일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한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6-56호 별표 5, 지원 비율·대상 요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급 기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3-06-30), 경기일보(2026-03-25)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고시가 바뀌면 금액과 요건이 달라질 수 있다.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개별 자격과 금액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과 처방 전문의에게 확인한다.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동휠체어 대여, 장기요양으로는 안 되고 여행용은 7일까지예요 (0) | 2026.10.16 |
|---|---|
| 전동휠체어 가격, 200만원대부터 700만원까지 갈리는 이유 (0) | 2026.10.14 |
| 노인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 시기와 겨울 관리: 건강보험 19만원 지원은 구입 1년 6개월 뒤부터 (0) | 2026.10.06 |
| 전동휠체어·노인 전동스쿠터 보험: 의무는 없지만 사는 동네 구청 보험부터 확인 (0) | 2026.09.29 |
| 전동휠체어 고르는 법: 실내·실외 겸용, 배터리, 무게로 좁히는 순서 (0) | 2026.09.28 |